(13) Я не хочу работать
일하기 싫다.
(14) Не работается
일하고 싶지 않아.
의미적 차이점을 살펴보면, (14)의 예문이 (13)의 예문에 비해 비의지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더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 (13)의 예문의 경우, 확실히 일하기 싫다는 화자의 의도가 반영되었다. 반면, (14)의 경우 일
1. 문법적 측면에서 주어의 부재가 존재하나, 의미적인 주어가 그것을 대체함.
(7) Я хочу спать.
나는 자고 싶다.
(8) Мне хочется спать.
나는 (졸려워) 자고 싶다.
2. 의미상 주어는 여격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9) У меня нет денег.
이 글은 국내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에 대한 거시적 방향에 대하여 고찰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금까지 약 37 만 명이 국내에 들어와 있다. 이들이 유입된 배경에는 국내의 이중 구조적인 산업 현장의 요구에 의해서이다. 필요에 의해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유입되었다면, 우리는 이들
한국어 배우기가 한참 열풍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어 교육의 특색에 맞는 독특한 교수법이 개발되고 있다. 과거에는 문법위주의 교육이 되어 실지로 이론적으로는 많이 알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언어구사 능력이 떨어졌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최근에는 학습자 중심으로 실지로 대
1. 서론
한국어 학습에서 문학작품의 활용은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한국어 교재에서 어떻게 문학작품이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초급, 중급, 고급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각 학습자 수준에 맞는 적절한 문학 작품을 제안합니
한국어에서 이 형태소들은 아무렇게나 결합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순서에 의해 결합한다. 그렇기에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국 사람들도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한국어 문법이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대하는 외국인에게는 더 큰 어려움일 것이다. 한국어학습자가 범하는 오류에는 여러 가지가
어휘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언어 학습의 시작이자 마지막인 어휘를 보다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한국어 어휘를 외국인 학습자에 효과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학습한다. 이 때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나 가장 큰 원인은 모국어와 외국어 간의 차이에 있다.
본 과제에서는 한국어와 학습자 모국어의 차이로 발생하는 오류의 예를 영어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교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겠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접하는 외국인들에게 쉽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외국인이나 동포들의 경우 그들의 문자 사용 실태를 보면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해외 동포들의 경우 맞춤법의 부정확성은 다른 외국인 학습자들에 비해